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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 로맨틱…" 다비치, '매일 크리스마스' 일부 공개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신곡의 멜로디를 첫 공개했다. 다비치는 30일 0시 공식 SNS에 새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 두 번째 컨셉트 포토를 공개, 이와 함께 inst 버전 클립을 통해 '매일 크리스마스' 멜로디를 일부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크무늬 파자마를 입고 다정히 앉은 다비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민경의 곁에는 반려견 '휴지'가 자리 잡고 있어 한층 더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눈 내리는 영상 효과가 더해지며 포근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클립을 통해 일부 공개된 inst 버전의 '매일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특유의 설렘을 담아낸 미디엄템포 멜로디로 단번에 귀를 사로잡았다. 행복함이 느껴지는 선율에 다비치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질 것으로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매일 크리스마스'는 다비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럴이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매일 크리스마스' 이외에도 '아이 위시(I wish)'가 수록돼 다비치표 다채로운 겨울 감성을 그려낼 것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12월 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서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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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댄서들과 파자마 입고 시크한 군무

가수 원호(WONHO)가 파자마를 입고 춤을 췄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PART.2 '러브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Love Synonym #2 : Right for Us)' 타이틀곡 '루즈(Lose)'의 파자마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기존 '루즈'의 무대는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가 특징이지만 원호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섰다. 빨간 체크무늬 파자마를 입은 이번 안무 영상은 원호가 '루즈'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 돌파를 기념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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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눕방라이브로 솔로 활동…62만 뷰-하트 4억 돌파

김우석이 눕방라이브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우석은 지난 12일 LieV 눕방라이브를 진행하고 솔로 활동 개시를 알렸다. 체크무늬 파자마에 베이지 가디건을 착용한 김우석은 출석체크를 진행하며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음악’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눕방라이브에서 김우석은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추천하는가 하면, 최근 준비 중인 솔로 앨범과 앨범에 실릴 자작곡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ASMR에 자장가까지 선보이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 김우석은 팬들의 사랑 속에 눕방라이브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방송 전 이미 3억 하트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준 김우석은 방송 중 4억 하트를 돌파, 방송 종료 당시 62만 뷰에 4억 3천만 하트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김우석은 올 상반기 중 솔로 앨범을 발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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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기모, 속옷부터 청바지까지 기모 소재 사용한 다양한 아이템 인기

'일어날 기'에 '털 모' 자를 사용해, 털을 일으켜 세웠다는 뜻을 가진 기모.피부가 닿는 안쪽에 빼곡한 털이 있어 보온성이 높기 때문에 인기 있는 겨울 방한용 소재다. 최근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 속에서 기모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2월부터 몰려온 한파의 기세에 내복을 입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내복을 입으면 옷과 피부 사이에 단열 효과를 하는 공기층이 생기기 때문에 내복을 입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이 내복에도 기모 소재가 활용되고 있다. 비비안은 올 겨울 추위에 안감기모를 사용한 남녀 내복을 선보였다. 이 기모내복은 날이 추워지면서 찾는 사람이 늘어, 12월 들어 15일까지 보름간의 판매량이 그 전 보름(11/16~30)에 비해 74%가 많았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기모 내복은 일반 내복에 비해 원단 자체가 도톰하고 포근하고 부드러운 기모의 촉감이 피부에 직접 닿아 전달돼 한층 보온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BYC에서도 기능성 발열내의인 ‘보디히트’에 기모원단을 적용했다. 보디히트 기모는 솔라 터치 원사를 사용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1.6배 두꺼운 이중직 원단과 기모 가공처리를 통해 보온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영하권의 한겨울 날씨에 효과적인 체온 관리를 돕는다.기모의 활약은 속에서 끝나지 않는다. 겉옷에서도 따뜻한 기모 소재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특히 기모 안감을 사용한 청바지가 인기. 요즘 같이 추운 날에 청바지 하나만 입자니 춥고, 그렇다고 스키니한 청바지 안에 내복을 껴입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 그래서 기모 소재를 사용한 청바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겉은 일반 청바지와 다를 바가 없는 데님 소재지만 안쪽을 기모로 처리해 훨씬 따뜻하다. 요즘은 남성 의류에도 기모 소재가 사용되고 있다. 남성들이 많이 입는 맨투맨 티나 셔츠 등은 물론, 면바지나 청바지도 기모처리가 된 제품들이 많이 나와 따뜻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큐레이션 쇼핑 사이트 G9은 1일 현재까지 기모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3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 동안 남성 기모티셔츠 판매량은 전년 대비 920% 폭증했고 여성 기모티셔츠 판매는 436% 늘었다. 기모장갑 판매량도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최근 배우 김부선 씨의 난방비 사건이 알려지면서 겨울 난방비가 화두로 떠올랐다. 부담스러운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온수매트, 뽁뽁이 등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따뜻한 기모 소재를 활용한 파자마나 이지웨어를 입어 체온을 높이는 것으로도 상당한 난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실내 온도는 조금 낮추는 대신, 보온성이 높은 기모 파자마나 이지웨어를 입고 있으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기모 특유의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 때문에 추운 겨울철 숙면을 불러오는 효과도 있다.비비안은 보송보송한 기모원단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지는 기모 파자마를 선보였다. 잔잔한 꽃무늬와 은은한 색감이 어우러져 더욱 따뜻한 느낌을 준다. 여성용은 바지가 구성된 상하의 세트와 원피스의 두 가지 스타일. (가격: 남녀 파자마 각각 12만 9천원, 여성 원피스 파자마 12만 5천원)트라이엄프에서는 일반 기모보다는 두께가 조금 얇지만 보온성은 그대로 간직한 약기모 원단을 사용한 남녀 파자마를 내놨다. (가격: 8만 9600원) 엘르이너웨어에서도 기모면 소재를 사용한 체크무늬 남녀 파자마를 선보였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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